임계 제거 각은 고장 중에 부하 각 곡선의 최대 허용 변동을 정의하며, 이 각을 넘어서면 고장이 제거되지 않으면 시스템 동기화가 손실됩니다. 기본적으로 전기 시스템에서 고장이 발생하면 부하 각이 증가하여 시스템이 불안정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고장을 제거하여 시스템 안정성을 회복하는 특정 각도를 임계 제거 각이라고 합니다.
주어진 초기 부하 조건에 대해 특정한 임계 제거 각이 존재합니다. 실제 고장이 제거되는 각도가 이 임계 값보다 크다면 시스템은 불안정해집니다. 반대로 임계 값 내에 남아 있다면 시스템은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아래 도표에서 A 곡선은 정상적인 건전한 작동 상태에서의 전력-각도 관계를 나타내며, B 곡선은 고장 중의 전력-각도 곡선을, C 곡선은 고장이 격리된 후의 전력-각도 행동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γ1은 정상(건전) 작동 중의 시스템 반응도와 고장 발생 시의 반응도 사이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한편, γ2는 고장이 격리된 후의 시스템 정상 상태 전력 제한과 초기 작동 조건에서의 시스템 사이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일시적 안정성 제한에 대한 주요 기준은 두 특정 영역이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A1 = A2. 구체적으로, 곡선 adec(직사각형 모양) 아래의 영역이 곡선 da'b'bce 아래의 영역과 일치해야 합니다. 이 영역의 평등은 일시적 고장 이벤트 중 및 이후에 전력 시스템이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기본 조건으로, 고장으로 인한 에너지 불균형을 적절히 관리하여 시스템 붕괴를 방지합니다.

따라서 γ1, γ2, 그리고 δ0가 알려져 있다면 임계 제거 각 δc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