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각(δ로 표시)은 전력 송전선에서 두 전압 수준 사이의 위상각 차이를 나타냅니다. 구체적으로, 이는 송전단 전압 벡터와 수신단 전압(또는 두 버스 점 사이의 전압) 사이의 각도 차이를 나타냅니다. 간단히 말해, 이는 송전선에서 전압과 전류 파형 사이의 위상 이동을 정량화합니다.
또한 토크 각 또는 부하 각이라고 불리는 이 매개변수는 두 가지 주요 이유로 중요합니다: 이는 두 점 사이에서 전송되는 전력 양을 결정하고 전체 전력 시스템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더 큰 전력각은 시스템이 안정성 한계에 가까워짐을 의미하며, 더 많은 전력을 송전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전력각이 90도를 초과하면 시스템은 동기 상태를 잃을 수 있으며, 이는 정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전력 시스템 운영을 위해 전력각을 안전한 범위 내에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상 작동 중에는 전력각이 정의된 범위 내로 제한됩니다. 허용 가능한 한계를 초과하면 불안정과 시스템 붕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운영자는 그리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력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절합니다.
송전선에서의 전력각 계산
전력각은 다음 공식을 사용하여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 전력각,
= 송전선을 통해 흐르는 실질 전력,
= 송전단 전압의 크기,
= 수신단 전압의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