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발전기와 유도 전동기는 모두 작동 중에 다양한 손실을 발생시키지만, 동기 발전기의 손실은 일반적으로 더 큽니다. 이는 그들의 구조와 작동 원리의 차이 때문입니다. 다음은 주요 이유들입니다:
동기 발전기: 동기 발전기는 자기장을 생성하기 위해 외부 자극 시스템이 필요하며, 이로 인해 추가적인 손실이 발생합니다. 자극 시스템에는 일반적으로 자극기, 정류기, 그리고 자극 권선이 포함되며, 이들은 모두 전기를 소모합니다.
유도 전동기: 유도 전동기는 스테이터 권선의 교류 전류를 통해 자기장을 생성하므로 외부 자극 시스템이 필요 없으며, 따라서 자극 손실이 없습니다.
동기 발전기: 동기 발전기는 강한 자기장과 높은 주파수로 작동하므로 일반적으로 더 높은 코어 손실을 가집니다. 코어 손실에는 자기화 손실과 소용돌이 전류 손실이 포함됩니다.
유도 전동기: 유도 전동기는 약한 자기장과 낮은 주파수로 작동하므로 코어 손실이 낮습니다.
동기 발전기: 동기 발전기는 저항이 높은 긴 스테이터와 로터 권선을 가지므로 구리 손실이 더 큽니다. 또한, 자극 권선도 구리 손실에 기여합니다.
유도 전동기: 유도 전동기는 저항이 낮은 짧은 스테이터와 로터 권선을 가지므로 구리 손실이 낮습니다.
동기 발전기: 동기 발전기는 대형 발전소에서 사용되며 높은 속도로 작동하므로 베어링과 공기 저항으로 인한 기계적 손실이 더 큽니다.
유도 전동기: 유도 전동기는 낮은 속도로 작동하므로 기계적 손실이 낮습니다.
동기 발전기: 동기 발전기는 작동 중에 로터와 스테이터 사이의 큰 공기 간격으로 인해 자기장 분포가 불균일해져 추가적인 손실이 발생합니다.
유도 전동기: 유도 전동기는 작은 공기 간격을 가지므로 자기장 분포가 균일하고 전환 손실이 낮습니다.
동기 발전기: 대형 동기 발전기는 열을 방출하기 위해 복잡한 냉각 시스템이 필요하며, 이러한 시스템 자체가 에너지를 소모하여 전체 손실을 증가시킵니다.
유도 전동기: 유도 전동기는 간단한 냉각 시스템을 가지므로 손실이 낮습니다.
동기 발전기: 동기 발전기는 자극 시스템과 부하의 변동으로 인해 작동 중에 고조파를 생성할 수 있어 추가적인 손실이 발생합니다.
유도 전동기: 유도 전동기는 표준 교류 전원으로 작동하므로 고조파 손실이 낮습니다.
동기 발전기의 손실이 유도 전동기보다 큰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극 손실: 동기 발전기는 외부 자극 시스템이 필요하지만, 유도 전동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코어 손실: 동기 발전기는 강한 자기장으로 작동하므로 코어 손실이 높습니다.
구리 손실: 동기 발전기는 저항이 높은 긴 권선을 가지므로 구리 손실이 높습니다.
기계적 손실: 동기 발전기는 높은 속도로 작동하므로 기계적 손실이 큽니다.
전환 손실: 동기 발전기는 큰 공기 간격을 가지므로 전환 손실이 높습니다.
냉각 시스템 손실: 동기 발전기는 복잡한 냉각 시스템이 필요하므로 손실이 높습니다.
고조파 손실: 동기 발전기는 고조파를 생성하므로 추가적인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종합적으로 동기 발전기의 전체 손실이 유도 전동기보다 높게 만듭니다. 특정 응용 분야에 적합한 모터를 선택할 때 효율성, 비용, 유지 보수, 운영 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